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GAME (문단 편집) === 2018년 이후 === OGN이 중계를 포기한 [[오버워치 리그]]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를 [[MBC SPORTS+]]에서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41&aid=0002739717|중계한다는 소식이]]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2220100170860011920&servicedate=20171221|전해졌다.]] 당연히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다. 대부분의 e스포츠 팬들은 [[먹튀|e스포츠를 버리고 게임을 마약 취급해놓고는]] 이제 와서 무슨 낯짝으로 다시 발을 들이미냐며 강하게 비난하는 중이다. 거기다 이번 게임중계 복귀에 대한 인터뷰에서 MBC GAME 폐국과 관련된 과거의 일에 대해서는 반성은 커녕 그 어떤 언급/해명조차 하지 않아서 팬들의 반감은 더더욱 거세지는 중.[* 게임을 악의 축 세력 취급하던 기존 기득권 세력이 쫒겨나고 새로운 [[최승호(언론인)|사장]]이 들어온 만큼 내부 분위기는 바뀌었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사정에 대해서 언급이라도 해주며 동시에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팬들도 납득을 할 것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무슨 의도로 MBC에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중계권을 준 것인지는 아직 알려진 게 없으나 다수의 e스포츠 팬들과 [[OGN]] 애청자들은 [[오버워치]] 발매 후부터 지금까지 OGN이 [[오버워치 APEX]]라는 이름으로 리그를 운영하는 등 오버워치 리그의 기반을 만들어 줬더니 한창 잘 나가는 중에 블리자드가 직접 리그를 운영한다는 명목으로 프로 선수들도 다 뺏어가고[* 추가로 말하자면 오버워치는 아직까지 [[KeSPA]] 공인 종목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리그 기반도 원점으로 돌려놓았다면서 중계 퀄리티가 보장되는 OGN에서 계속 중계를 맡아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이다. 게다가 [[LCK]] 쪽도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목숨줄이 간당간당한]]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상황인지라]] 팬들의 불안감은 더더욱 커져가고 있는데, 심지어는 OGN의 안티들 사이에서도 이건 OGN이 불쌍하게 되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후 오버워치 리그 중계에서 MBC GAME 인원들을 동원해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BC GAME이 없어지면서 쫓겨났는데 다시 MBC 계열의 채널에서 하는 게임 방송에 낯이 익은 이들이 참여한다는 걸 본 어떤 이는 쫓겨났는데 MBC 방송에 참여하다니 배알도 없느냐는 말을 하는 이도 있다.] 한국어 중계 스튜디오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 [[MBC SPORTS+|엠스플]]에서 중계해서 그런지 [[NFL]], [[NHL]] 중계와 같이 [[베이스볼 투나잇]] 세트를 그대로 사용한다.]에 위치하고, 중계진 중에는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정인호]] 등 MBC GAME 시절의 중계진이 포함되어 있다. 해설의 질도 준수하다는 평을 받는 중. 하지만 2018년 8월 1일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8강 첫 경기인 [[GC BUSAN WAVE]] vs [[KONGDOO PANTHERA]] 전에서 1세트 오아시스 맵에서 콩두 판테라의 '''[[손경우|COMA]] 선수 컴퓨터에 테크니컬 이슈가 4번이나 터져 결국 3라운드 게임방이 터지는''' 오버워치 e스포츠 씬 초유[* 사실 옛날 [[Mid-Season Invitational|MSI]] 대회에서는 경기가 9시간씩이나 미뤄지다가 경기 취소도 아니라 '''대회 취소'''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긴 했다.]의 사태가 일어났다. 그것도 1세트에 4번이나 터졌다, 3라운드를 진행하는데 1시간 이상 들고 있다. 온라인 경기가 아니라 오프라인, 정식 2부 리그에서 말이다. 그로 인해 콩두의 팬들은 '''마지막''' 3라운드의 '''마지막''' 한타에, 그것도 콩두 판테라가 굉장히 유리한[* 상대 메인탱커 [[임지헌|이온]] 선수의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체력이 50, 상대의 힐러궁은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를 든 필더의 융화밖에 없었고, 콩두는 거의 모든 궁극기를 갖고 있는 상황.][* 다만 오버워치 특성상 6명 vs 3명도 역전이 나오는 게임이긴 하다. 그래서 우세승이 나오기는 쉽지 않았다.]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지긋지긋한 퍼즈가 또, 또, 또, 또 걸리니 '엠XX, 능력이 되지 않으면 리그를 다시 OGN으로 줘라', 'e스포츠 중계 못할 것 같으면 야구 중계나 더 신경써서 해라', 'MBC GAME 꼴 나겠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GC BUSAN 팀이 MBC에게 돈을 줬다는 등, 대회 주관인 MBC를 까도 모자를 판에 같은 피해자인 GC BUSAN을 욕하며 어그로를 끄는 몇몇 네티즌들 때문에 경기가 계속 진행될 기미가 안보여서 빡쳐있는 지부웨의 팬들의 더블빡침은 덤. 결국 3라운드 경기의 방이 깨져서 쟁탈 단판 승자결정전으로 가는 듯 했으나... 양 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연이 오래가자 결국 부산 측이 양보해 콩두 판테라의 우세승이 선언되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지상파]] 3사 중 가장 늦게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편성을 발표하였다. 중계진은 [[김의중]],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 [[하광석]][* 하광석은 끝내 중계에 나오지 못했다. 하광석은 결승전에만 나올 예정이었기 때문.]. 그러나 첫 지연중계 직후 결승전 중계가 취소됐다. 일설에 의하면 가이드라인 같은 것도 주지않고 그냥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단군과 매라가 '''직접 자료를 구해다 제공'''했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지상파 중계를 [[마리텔]]하듯이 했다는 뜻이 된다. 또 기존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역 선수'''를 섭외중이라고 보도했는데, 그 말인 즉 '''숨겨진 피해자가 한 명 더 있다.''' e스포츠에 대해서는 한없는 갑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으로 인해 폐국된 엠겜을 엠스플이 대신한다고 되겠는가, 폐국시킨 세력이 엠스플에도 남아있다면 e스포츠 팬들은 MBC에 대해 일말의 희망조차 가지지 않을 것이며 완전히 등을 돌리고 말 것이다.] 게임 중계는 주로 [[MBC SPORTS+ 2]]에서 하고 있었지만, 해당 채널이 2019년 2월 18일에 폐국하고 새로운 채널([[MBC ON]])로 바뀌기 때문에 앞으로 중계가 계속 진행될 지는 불투명했다. 결국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2019 OWCK 시즌 1]]은 플레이오프 이전까지의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송출도 인터넷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하기로 결정'''되면서 '''장렬한 통수'''만이 남았다. 결국 남아있던 거로 보였던 오버워치 리그 역시 중계권을 [[SBS AfreecaTV]]가 단독으로 가져가게 되면서 MBC의 e스포츠는 이제 진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과거 [[동양방송|TBC]] 부활 운동처럼 팬이나 직원들이 스스로 나서지 않는 한 부활 자체는 요원할 수 있다. 여기에 [[SPOTV GAMES]]가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STATV]]로 바뀌었고, OGN도 최소한의 인력만 남기고 재방송 위주의 송출을 하다가 [[OP.GG]]로 매각되는 등 게임 방송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터라 사실상 부활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가정용 인터넷 속도의 발달로 매달 게임잡지가 나오길 기다리기보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게 더 빠르니 많은 [[게임잡지]]가 폐간된 것처럼 게임 방송도 인터넷으로 보면 되니 굳이 시간 맞춰 TV로 챙겨보지 않아도 된 것도 이유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